평택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최종선정 성과 발표

‘물이 순환하고 바람길이 열려 도시생태가 복원되는 마을, 평택’

권애리 | 기사입력 2020/12/29

평택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최종선정 성과 발표

‘물이 순환하고 바람길이 열려 도시생태가 복원되는 마을, 평택’

권애리 | 입력 : 2020/12/29 [15:18]

[뉴스인오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물순환, 청정대기, 생태복원, 환경교육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문제해결형 2년간 국비 60억원, 지방비 4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에 신청 지원해 지난 28일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 평택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최종선정 성과 발표.


지난 9월 환경부는 기후탄력, 온실가스 감축, 대기오염 저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사업 발굴로 그린뉴딜의 지역기반을 확산하고자 전국 25개 지자체에 총 사업비 2900억원을 투입, 지역이 주도하는 도시의 맞춤형 녹색전환을 본격화를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평택시는 최근 주한미군기지 이전완료,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택지지구 조성 등 급격한 도시팽창 문제로 최악의 도로 불투수율 등 많은 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많은 신설도로 등으로 생태계 파편화는 물론 평택항을 비롯해 현대제철, 석유화학단지, 포승국가산단과 인근 충남도의 전국 절반의 석탄화력 밀집 등으로 인한 기후대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원하게 됐다.

 

본 사업의 대상지는 2년간 효과적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한 비전동, 세교동, 통복동 일원으로, 선정된 3개 분야 6개 사업의 세부사업내용으로는 첫째, 빗물순환 그린인프라 조성으로 보도재비산먼지 제로화를 위한 통복천 유역 그린인프라 설치 사업으로 대상지역 내 급격한 빗물유출을 저감하고 고농도 초기 강우 유출을 경감하여 내수침수 대응 및 조기비점오염을 경감하는 사업이다.

 

둘째, 재비산먼지 제로화를 위한 물 재이용은 인접 하수처리수를 재이용, 재비산먼지 클리닝 및 친수용수로 활용하고자 한다.

 

셋째, 물순환 도시숲 소생태계복원은 기존 산림청의 바람길숲 사업과 연계한 빗물순환 그린인프라 사업으로 도심 내 소생태계복원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는 사업이다.

 

넷째, 그린로드 수소 그린모빌리티 연계 사업은 하수처리수 물 재이용 도로클리닝과 병행하여 친환경 분진흡입차를 활용해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구간에 20개의 재비산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으로 도로 위 재비산먼지 등 미세먼지를 실시간 분석 효율적으로 도로 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한다.

 

다섯째, 시민주도 참여형 환경교육 분야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서 물순환을 통한 미세먼지저감 프로그램의 지속 필요성 등을 체험하게 하고 폐의류 등을 빗물 화단 등 자연형의 빗물순환시설 조성에도 활용하는 업싸이클링 창의성 사업에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환경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및 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평택시 도시환경개선 및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적인 마중물사업이 되리라 확신하며 나아가 통복천 수질개선 및 구도심 재생사업과의 연계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 목표로 끊어지고 훼손된 물 순환의 고리를 평택시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연결하여 도심생태계가 살아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모범 선도도시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평택시장은 평택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평택시가 대한민국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국가로 가는데 최일선 지자체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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