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는 제35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1월 25일(목)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에 대하여 보고받고,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위원들은 오토캠핑장과 대피소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한 목소리로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주문했고, 이를 통해 야영장을 찾는 도내 청소년과 해당 가족들의 높아진 만족도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야영장은 집합 다중시설로, 이용객들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보건교사 확보(채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끝으로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은 “청소년야영장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우수하고 자랑스러운 시설인 만큼, 보다 많은 학생과 가족 등 도민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 이어 의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경기도남한산성세계문화유산센터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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