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7월 1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신임 의장에 당선된 김현택 의장은 “16년간의 의원생활에 의장으로 선출됐다,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투표해주신 의원님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2년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9대 시의회는 8대 시의회보다 3명의 의원이 늘어난 총 21명이며, 7명의 재선의원과 14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의장, 부의장과 함께 전반기의회를 이끌어갈 각 위원회의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은 7월 2일 오후 선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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