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정명훈 용인서 피아니스트로 첫 무대 가져용인문화재단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공연 개최[뉴스인오늘]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4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한국을 대표하는 솔리스트들이 함께하는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비올리스트 김사라, 첼리스트 송영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까지 세계무대에서 주목하는 연주자들이 앙상블 멤버로 참여해 더욱 관심이 높다. 이들은 정명훈과 함께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3번 c단조와 슈베르트의 피아노 오중주 A장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가는 R석 11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이다. 공연 예매 및 문의는 전화(031-260-3355)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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