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 오리엔테이션 개최

권애리 | 기사입력 2022/09/30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 오리엔테이션 개최

권애리 | 입력 : 2022/09/30 [17:45]

[뉴스인오늘]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도시활력소」(대표 유진선)는 9월 3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 오리엔테이션 개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단체의 과제 및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세부 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도시활력소」는 도시재생사업인 뉴딜사업, 주거환경정비, 문화특화거리 조성 등에 대한 우수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 제·개정과 주민 참여를 통한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했다.

 

유진선 대표는 “110만 용인특례시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보다 더 심층적 정책과 창의적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특강,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도시활력소」는 유진선(대표), 이윤미(간사), 장정순, 남홍숙, 황재욱,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김병민(10명)으로 구성돼 연말까지 연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