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갖고 8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8개 답례품목은 농특산물(안성 오이, 잡곡), 농특산가공품(떡류, 수제요거트, 버섯분말), 서운산목재문화체험권, 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권, 공공텃밭 분양권이다.
안성시는 3월 16~29일까지 시 누리집에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24~29일 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우순기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10만원 기부자가 대다수로 3만원대 답례품을 위주로 선정했다”며 “8개 품목을 추가해 총 36개의 답례품으로 기부자의 선택권을 넓혔으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안성시만의 스토리를 담은 답례품을 육성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답례품과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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