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하남시(시장 이현재) 풍산동의 행정동 명칭이 이달 1일부터 미사3동으로 변경됐다.
현판식 축하 자리에서 이현재 시장은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 명칭 변경을 완료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미사3동 주민들이 화합해 더욱 살기 지역으로 만들어나가시기를 바란다”라며 “미사3동으로의 명칭 변경은 하남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동 명칭은 미사3동으로 변경됐지만, 주소와 연계되는 법정동 명칭은 여전히 풍산동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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