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5월 29일 일산문화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 및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역(당협)위원장 및 시‧도의원, 환경단체 회원 및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유공자 표창장 수여 ▲고양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기념 공연 ▲매직트리 개화식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매직트리 개화식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저감 노력이 기후변화 위기 극복의 꽃을 피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 2050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을 목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고양시가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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