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가을맞이 기획공연 개최꿈꾸는 오케스트라, 추억의 레퍼토리가 있는 '홈커밍데이' 공연 선보여[뉴스인오늘]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의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이 오는 16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기획공연 <홈커밍데이>를 선보인다.
지난 8년간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을 거쳐 간 단원들은 현 단원들을 포함해 136명에 이르며, 수료 단원들과 현 단원들의 만남의 장을 주제로 올해 3번에 걸쳐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홈커밍데이> 공연 역시 수료한 단원들(석소울(구성고1), 차호진(영문중3))의 진행과 현 단원들의 협업 연주로 구성됐다.
힘찬 행진곡을 시작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왈츠를 비롯해 디즈니 메들리, 캐리비안의 해적 등 OST 중심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보이며, 신나는 앙코르 선곡까지 준비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기획공연 <홈커밍데이>는 시민들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지정 좌석 티켓을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 예정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031-260-3374)으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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