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평택을 대표할만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공장 해봄은 중간보고회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조사 및 분석,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활용사례, 평택시 역사문화 활용 관련 시민 인식조사,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4월 착수보고회를 가진 이후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자 중간보고회를 가지게 됐다”며 “이번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들이 실질적인 역사문화 관광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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