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지난 21일 문화원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준공상태 등을 점검하는 4차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진영 의원은 “문화원사 내 장애인 화장실이 층마다 없는 것이 아쉽고, 그나마도 이용객이 제일 많은 공연장, 세미나실이 있는 3층이 아닌 2층에 화장실이 있어 장애인 등의 이용객 편의를 고려할 때 매우 아쉽다”라며 의견을 전했다.
성길용 의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문화원사가 새롭게 준공돼 기쁘게 생각하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원사 개원 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오늘 현장 점검을 통해서 제기된 건의 사항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추석 전까지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인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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