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오늘] 수원시 지동초등학교(교장 김희경)는 올해 400명 미만의 소규모학교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전 학년 등교의 자율적인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과학의 날 행사는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 수준에 맞춰 풍선 자동차, 클레이를 붙여 나만의 전자촛불 만들기, 점프하는 개구리, 자석으로 가는 자동차, 태엽으로 가는 병아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휴대폰을 앞에 고정해 가상현실 체험과 3D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VR 카드보드에 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체험하며 즐거워했다.
이번 과학행사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관찰 능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키운다는데 큰 의의를 두기에 그것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교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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